내 남자친구는 기관사다
기관사는 해양대학교를 졸업 한 후에 장 시간 배를 타면서 배에 있는 기계(ex 엔진)를 고치고 관리하는 사람이다.
기관사랑 연애하려면 인내심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다.
첫번째. 기본 6-9 개월을 못 만난다 한번 배를 타면 대부분 오래 타기 때문에 오래 못 보는것이 정말 슬픈 현실,, 남자친구가 노력해서 데이터가 잘 터질 시에 와이파이로 영상통화를 걸어준다면 조금은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.
두번째. 아무리 와이파이를 구매해서 사용해도( 배에서 와이파이는 1기가에 8달러 정도로.. 구매 가능하다.. 물론 회사 마다 다를수도..!! 정확하진 않다.)
바다 한 가운데 있는 상황이라 날씨가 안 좋거나 별 많은 이유로 연락이 어려울수 있다. (얄미운 날씨..)
세번째. 시차 차이.. 배타고 먼나라 가면 시차가 안 맞아서 연락하기 정말 힘들다.
생각해보면 대부분 잘 되지 않는 연락, 못 만나기가 가장 큰 고비인것 같다 그렇지만 이 모든걸 극복할 수 있을 만큼 서로 배려하고 맞춰서 노력하면 나처럼 장거리 연애는 쌉가능이다.
내 남자친구가 배타서 좋은 점은 여자 걱정이 없다 호호
거의 다 남초에 고립된 상황 또 남자친구는 돈을 아주 잘 번다 당연히 힘들고 고생한 만큼 많이 받는거지만
장점을 안 적어 놓으면 내 남자친구는 너무 속상할것 같아 짧게라도 적어봤다 ㅋ
모두 일기처럼 블로그 적어보길래 한번 첫 블로그로 적어봤으니 이쁘게 봐주세요
지금도 세번째 배를 타고있는 내 남친아
많이 보고싶어 !!
얼른 다시 한국와서 나랑 재밌게 놀자
살앙해 ❤️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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